책 쓰기

삶이 두렵고 힘들때......

alwaysmile 2016. 7. 5. 01:29
대부분의 사람들은 삶이 행복과 고통이 항상 공존한다는 것을 책을 읽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자신에게 안정적인 삶과 위험이 따르는 고통이 따르는 삶 중에 어느것을 택하겠냐고 하면 당연히 전자를 택할 것입니다.

하지만 나에게 어쩔수 없이 위험이 따르는 고통의 길로 갈 수밖에 없을경우에는 먼저두려움이 앞섭니다. 누구나 사람이라면 어쩔수 없는 것일겁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다른점은 이때 어느것을  생각하고 선택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소극적인 사람은 두려워 하기만 하고 계속 안정적인 길만 찾기 위해 걱정만 하는 반면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은 위험을 떠안고 과감하게 고통의 길을 선택하고 그길에서 자신만의 길을 만드려고 합니다.
인생을 크게 멀리 바라보면서 살아야 합니다.
사람은 인생에서 아무리 어렵더라도 헤쳐나갈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절대 두려워 하지 말고 극단적인 생각도 하지 말고 그냥 한번 자신을 믿고 앞으로 걸어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안개가 자욱한 날,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날이 있습니다. 차를 타고 가면 왠지 두렵습니다. 앞이 안보이니 두려운 것입니다. 사람은 앞을 보지 못하면 자신감이 떨어지고 두려워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죄수들에게 고개를 숙이게 하는것도 이런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고개를 숙이면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해서 저항을 할 용기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렇듯 앞이 제대로 볼수 없으면 두려워 하는게 인간의 본성인가 봅니다. 그러나 안개속을 운전할때를 생각해 보면 서서히 앞으로 전진하면 시야가 조금씩 확보되면서 앞의 길이 열리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렇듯 인생에서도 앞이 막막하고 두려움으로 가득찰때 그냥 앞으로 위험을 무릅쓰고 나가시면 됩니다. 그러면 어떤일이든지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풀리게 되어 있습니다.
절대 두려워 하지 말고 하느님을 믿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놀라운 일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가는 절대적인 비밀이며 열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