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기도하는 마음과 자세가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종교가 있든 없든 힘들고 어려움에 처했을때 절대자인 하느님을 찾는다고 합니다. 그럼으로써 스스로 위안을 찾기도 하고 안정감을 찾으려고 합니다. 어린아이가 어두룬 밤길을 지나갈때 부모님 손을 꼭 잡고 가면 안심하고 평안을 찾는다고 합니다. 이렇듯 불완전한 인간은 수시로 하느님을 찾게 되어 있는 듯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다윗 역시 극심한 위협에 처했을때 하느님께 도움을 청했습니다.그는 전쟁 중에 적들과 대치했을 때 하느님께서 가까이 계심을 확인하고 싶어 기도를 드렸습니다. 다윗은 아주 절실한 마음으로 “주님께서는 내가 항상 피하고 숨을 수 있는 바위가 되어 주세요! 저를 멀리 하지 마세요! 저를 도와 주세요!” 라고 기도했습니다.
 
인생의 여정중에 곤경에 빠지면 어려운 상황에서 모두가 구제 받을것이라고 약속 받지는 않았지만, 하느님은 우리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항상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살아 갈 필요가 있습니다.

주님, 어떤 일에 부딪쳐도 제 곁에서 저를 도와주세요! 저는 항상 주님을 믿고 살아 가겠습니다.또한 항상 하느님께 기도하고 의지하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