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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필독서_지혜롭게 사는 법

현실을 직시하고 자신만의 길을 구축해야합니다

많은 직장인들에게 교감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이것은 세탁소에서의 상황입니다.
헌 옷걸이가 세탁소에 갓 들어온 새 옷걸이에게 한마디 합니다.
"당신은 절대로 자신이 옷걸이라는 사실을 한시라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러자 새 옷걸이가 물었습니다.
"왜 옷걸이라는 것을 그렇게 강조하시는거죠?"
이에 헌 옷걸이가 대답했습니다.
"많은 옷걸이들은 잠깐씩 입혀지는 멋진 옷에 마치 그것이 자신의 신분이 되는양 교만해지고 우쭐해지는 옷걸이들을 지금까지 많이 봐왔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직장인들도 옷걸이와 같이 회사에서의 직함과 직책을 통해 자신이 거만해지고 우쭐해 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직장을 떠나는 순간 지금까지 누렸던 명예와 자존심은 한순간에 물거품처럼 사라집니다. 조직생활 중에서의 인간관계 역시 끊어지고 순수하게 자신만 남는 자연인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에 절대 충성하고 목매는 대부분 사람들의 결말은 비슷합니다. 언제 어느순간에 조직생활에서 버려질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사업이 아닌한 직장인들에게는 반드시 닥칠 일입니다.

옷걸이와 같이 지금의 직책이 자신의 능력이 아님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잠시 자신에게 직책과 업무를 임시적으로 맡긴거 뿐입니다.

따라서 현재의 자신을 제대로 평가하고 분석하여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자신을 제대로 알아야 어디로 가고 어떻게 행동할지를  알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자신이 가야 할 방향을 제대로 구축 해 놓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