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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그 역할에 충실 하기만 하면 된다 직장에서 흔히 일어나는 현상으로 상사에게는 바싹 엎드려 마음에 들고 싶어하고, 부하에게는 자신의 방식대로 시켜 부려먹고, 경쟁자에게는 가능한 상대방의 약점을 들춰내어 짓밟고 억누르려 합니다. 이러한 사고와 행동이 습관화 되어 많은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몸에 배어 있는 듯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자신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기도 하고요. 사람들은 자기한테 주어진 일시적인 지위가 영원히 자기의 지위인 줄로 착각하기 때문에 발생 합니다. ‘나’는 그 무엇도 아닙니다.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그 역할에 충실 하기만 하면 됩니다. 어떤때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될때도 있고, 어떤때는 직무와 역할에 따라 누군가의 상사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서로간의 그 인연이 끝나면, 즉 그 업무영역에서 벗어나면 그냥 편한친.. 더보기
사람의 인생이란 이런것이구나. 조물주가 첫번째 소를 만들고 소에게 말하기를 ‘너는 60년만 살아라. 단, 사람을 위해 평생 일만해라’ 하였다. 그러자 소는 ‘60년은 너무 많으니 30년만 살겠다’ 했다. 두 번째 개를 만들고 말하기를 ‘너는 30년만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집을 지켜라’ 하였다. 그러자 개는 ‘30년은 너무 많으니 15년만 살겠다’ 했다. 세 번째 원숭이를 만들고 말하기를 ‘너는 30년만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재롱을 떨며 살아라’ 하였다. 그러자 원숭이도 ‘30년은 너무 기니15년만 살겠다’ 했다. 네 번째 사람을 만들고 말하기를 ‘너는 25년만 살아라. 단, 너에게는 생각할 수 있는 머리를 주겠다’ 하였다. 그러자 사람이 조물주에게 말하였다. ‘소가 버린 30년, 개가 버린 15년, 원숭이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