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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쓰기/인생, 감동

누구나 시련은 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극복하는 것이다

 

미국의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39세에 갑작스레 찾아온 소아마비로 큰 좌절을 겪었지만, 누구보다 건강한 마음으로 시련을 극복한 그는 미국 대통령직을 4번이나 역임하였습니다.
밥 호프는 젊은 시절 이름없는 권투선수로 생활했습니다. 가난하게 살아갔지만, 현실에 굴복하지 않고 배우에 도전하여 결국 미국 최고의 희극배우가 되었습니다.
평범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해리 트루먼은 농장에서 일하다 결혼 후 남성복가게를 열었지만 얼마 못 가 문을 닫게 됐습니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고 법률학교에 진학해 판사가 된 후, 끊임없는 노력 끝에 부통령을 거쳐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슈베르트는 평생 자기 집을 가진 적이 없었고, 피아노조차도 없었으며 건강이 좋지 않아 31세의 젊은 나이에 죽었지만 그가 남긴 곡은 전 세계인의 심금을 울리고 있습니다.

동트기전이 가장 어둡다는 말이 있듯이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은 크고 많은 시련을 겪었다는 것입니다.

좋은일이 생겼을때 경계하고, 나쁜일이 생겼을때 이를 극복하게하는 좋은 글귀가 있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에대한 글귀의 유래도 재미 있습니다.

어느 날, 다윗왕이 궁중의 세공인을 불러 명을 내렸습니다. “나를 위해 아름다운 반지 하나를 만들어 다오. 그 반지에는 내가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어 환호할 때, 교만하지 않게 하며 내가 절망에 빠져 낙심할 때, 좌절하지 않으며 내 자신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글귀를 새겨 다오.” 세공인은 다윗왕의 명에 따라 아름다운 반지를 만들었지만 정작 반지에 새길 마땅한 글귀가 떠오르지 않아 몇 날 며칠을 고심하다가 지혜롭기로 소문난 솔로몬 왕자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 하였습니다. “솔로몬 왕자님! 다윗 왕께서 큰 기쁨 중에도 자신을 절제하게 하며, 절망 중에도 용기를 잃지 않게 할 수 있는 글귀가 무엇일까요?”  이 때 솔로몬 왕자가 말하기를 “This, too, shall pass away.” 이 또한 지나가리라.  세공인이 이 글귀를 반지에 새겨 왕에게 올리니 왕이 크게 기뻐하였다.

 

아무리 어렵거나 힘든일이 있어도 이또한 지나갈것을 인지하고 인내하고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것이다. 또한 과가의

힘들었던일을 한참이 지나서 생각해보면 별거 아니었던것을 깨달을수 있을것입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