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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위한 희생정신은 필요합니다

타인을 위한 희생정신이 필요합니다. 때론 손해보는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엔 그만큼 자신에게 자연이 보답합니다.약간은 다르지만 `자리이타`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이롭게 하면 남에게도 이롭다는 뜻입니다. 다르게 해석하면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면 남에게 득이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촛불은 자신을 태우면서 주위를 환하게 해 줍니다. 이 얼마나 멋있습니까? 자신을 희생하며 남을 이롭게 하는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지만 분명 누군가는 해야 하고 필요합니다.

또한 우리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비누는 어떻습니까? 자신을 쓰면 쓸수록 물에 녹아 없어지면서 우리의 몸을 깨끗하게 만들어 줍니다.그러나 비누중에도 좋고 나쁜비누가 있다고 합니다. 물에 녹지 않아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좋지 않은 비누가 되는것입니다. 반대로 자신을 희생하며 물에 녹아 제 역할을 잘 하는 비누는 좋은 비누인 것입니다.

이렇듯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데도 마음이 없고 몸만 사리는 사람은 녹지 않는 나쁜비누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언제든 서로 돕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준비가 되어있는 개체가 많은 종이 거의 모든 종을 누르고 승리를 차지할 것이다. 그것이 자연선택이다.”
-찰스 다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