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변동에 따른 경제영향입니다.

주식시장에서 환율이 변동하면 그에 따른 분석과 리포트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그러면서 시장의 등락이 발생합니다. 물론 당일 환율, 금리의 변동으로 인해서 주식, 선물옵션 등 증권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우선 기본적인 환율 영향에 대한 기본상식수준에서 알아봅니다.

환율 변동으로 인한 이론적인 영향입니다.

첫번째, 환율 상승시(원화 하락)에는
+ 수입 원자재 등의 가격 상승으로 인하여 물가가 상승합니다.
+ 수출업체는 주가가 상승하고, 수입업체는 주가가 하락합니다.
+ 금리가 인상됩니다.
+ 부동산 하락이 예상됩니다.
 
두번째 환율 하락시(원화 상승)에는
+ 수입 원자재 등의 가격 하락으로 인하여 물가가 안정됩니다.
+ 수입업체는 주가가 상승하고, 수출업체는 주가가 하락 합니다.
+ 금리가 인하 됩니다.
+ 부동산이 상승합니다.

세번째, 환율 변동으로 인한 주식시장의 변화입니다.

환율 상승시기 (주식시장 하락)에는
시장경제의 정점시기에서의 환율 → 재고량 증가 → 외국인 투자 이탈 → 주가/소득 하락 → 환율상승 → 물가/금리인상 → 경제상장율 둔화 → 주식 하락이 예상됩니다.

환율 하락시기 (주식시장 상승)에는
높은 환율 → 수출증가 및 수입감소 → 수출기업 이익증가 → 경상수지개선 → 주가/소득상승 → 개인투자 증권투자 증가 → 자본이득 / 소비증가 → 경기회복 → 소비증가 및 경제에 대한 기대치 상승 → 주가추가 상승이 예상됩니다.
 
외국인들의 투자 변화예상입니다.
+ 환율상승 → 경기둔화 / 환차손해 → 투자하락이 예상되고,
+ 환율하락 → 경기회복 / 환차이득 → 투자가 활성화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