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쓰기 학교 인생을 바꾸다

 

책쓰기 학교 인생을 바꾸다. - 김병완

1. 주제선정 방법

 - 내가 쓰고 싶은 주제, 내가쓸수 있는 주제를 찾아야 한다.  자신의 삶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한다

2.목차작성 방법

 - 내가 말하고 싶은 what을 독자가 듣고 싶어하는 needs로 변경한다

 - 논리적인 글쓰기보다 감성적인 글쓰기를 한다

 - 정확한 단어를 선택한다

 - 사람의 심리, 군중심리를 이용한다.(강렬한 이미지나 단어를 활용)

 - 간결하게, 짥게, 명확하게 쓴다

※ 목차 작성후 검토방법

    핵심주제가 제대로 표현되었는가? 재미있고 쉽게 표현되었는가?

    책의 내용과 맞는 목차 구성인가? 표현이 정확하고 간결한가?

    복잡하고 장황한 표현은 없는가? 너무길거나 어려운 표현은 없는가?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잘 되었는가? 독자의 눈높이수준인가?

    일목요연하고 가독성이 좋은가?

3.서문작성 방법

 - 강렬한 이미지의 단어를 사용하다

 - 멋진 인용구, 혹은 질문으로 시작한다

 - 결론부터 말한다

4. 본문작성 방법 (정확하고 간결한 문장쓰기)

 - 지시대명사, 형용사, 부사,접속사 사용을 피한다

 - 단문을 많이 사용한다

 - 능동형 문장을 사용한다

 - 이중부정, 추측표현은 피한다

 - 의미가 반복되는 중복을 피한다

 - 다 아는 사실이나 정보는 절대 쓰지 마라

 - 이중표현, 불필요한 표현(주제에서 벗어난 표현)은 피한다

 - 한문장에는 하나의 주장만 쓴다

 - 화려한 문장보다 기본에 충실한 문장을 사용한다

 - 어려운단어보다 평소에 사용하는 단어를 사용한다

※ 창작에 임할때는 모든룰을 잊어라. 그저 친구에게 이야기 하듯 쓰면된다.

※ 본문 작성방법

    소목차의 키워드와 키문장을 하나씩 만든다.

    키문장을 토대로 그것만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하나의 본문을 작성한다.

    키문장을 토대로 한 사회적 증거를 중심으로 하나의 본문을 작성한다.

    키문장을 토대로 그것만의 사례를 중심으로 또하나의 본문을 작성한다.

    키문장에 대한 주관적인 작가의 생각을 중심으로 또하나의 본문을 작성한다.

    키문장에 대한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결론을 중심으로 또하나의 본문을 작성한다.

※ 야구선수는 어깨에 힘이 들어가면 공을 칠수 없다.

   글쓰기가 어려운 이유도 딱 하나다. 욕심때문이다. 잘쓰려는 욕심이 글쓰기를 어렵게 만든다.

※ 글쓰기 지침

  - 글쓰기를 즐겨라. 그래야 지치지 않고 잘 쓸 수 있다.

  - 간결하게 써라. 그래야 독자가 읽는다.

  - 주제를 분명하게 써라. 그래야 독자가 모인다.

  - 문장을 꾸미지 않는다. 그래야 전달이 쉽다.

  - 쉽고 정확한 문장을 쓴다. 그래야 독자가 이해하기 쉽다.

  - 중복을 피한다. 그래야 문장력이 살아난다.

  - 능동형으로 써라. 그래야 올바른 문장이 된다.

  - 당당하고 힘이 넘치는 문체로 쓴다. 그래야 독자를 설득할수 있다.

  - 수식어는 최소한으로 쓴다. 그래야 진심이 통한다 

  - 하나의 핵심주제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 퇴고 방법

 - 최소한 하루가 지난뒤에 한다.

 - 소리내어 읽어본다

 - 주제가 명확하고 적절한지 본다.

 - 불필요한 단어, 문장, 단락여부를 본다.

 - 논리적인 전개인지 본다.

 - 긴 문장을 단문으로 고친다.

 - 무의미한 말, 겹치는 말, 군더더기 표현은 과감하게 생략한다.

 - 애매모호한 지시어, 접속사, 조사가 없는지 확인한다.

 - 피동형은 능동형으로 바꾼다.

 - 쉽게 잘 읽히는지 본다.

 - 문장, 본문이 주제와 어울리는지 본다.

 - 주제, 글의 흐름, 콘텐츠, 본문내용을 우선 퇴고한 후 단락, 문장, 단어순으로 퇴고한다.

※ 1 page 출간기획서

 - 제목 (부제)

 - 자기소개

 - 기획의도

 - 핵심주제 (한문장으로)

 - 핵심내용

 - 예상독자

 - 차별성

 - 원고 완료 예상일

 - 홍보문구 및 아이디어

 - 이책이 세상에 꼭 나와야 하는 이유

※ 경쟁력 있는 작가 조건

 - 무조건 쓸것, 쓰기를 절대 멈추지 말것

 - 고치고 또 고칠 것

 - 어제보다 더 많이 쓰고 또 고칠것

 - 방대한 양의 독서를 할 것

 - 끊임없이 수준 높은 새로운 질문을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