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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쓰기/인생, 감동

세상만사 새옹지마,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자!

년말에서 연초사이에 대부분의 기업들이 지난한해의 성과를 기준으로 인사평가를 하는 시기이다. 잘나가던 대기업 임원들도 하루아침에 평가결과에 따라 재계약이 되지 않으면 퇴직하기도 한다. 경쟁사회이다보니 상대평가에 의해 누구는 승진을 하고 누구는 승진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삶을 살다보면 자기위주의 관점에서 보고 판단하다 보니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 결국 내가 원하는대로 되면 기분도 좋아지고, 무언가를 성취한듯 기뻐하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기분이 나빠지고 패배자가 된 듯한 느낌이 들것이다. 그런데 세상사 모든일이 내가 원하는 대로 다 될 수가 없다. 이로인해 사람들은 기분이 좋아질때도 있고, 다시 나빠질 때도 있다. 이렇게 기분 좋고 나쁨이 하루에도 몇 번씩 반복되기도 한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대로 되었다고 너무 좋아하면 그로인해 괴로울 일이 생길수 있다. 그래서, 나쁠 때는 그것이 나중에 좋은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걸 깨닫고 너무 실망하지 않아야 된다. 이렇게 해야 세상살이가 뜻대로 되든 안 되든 어느 정도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다. 세상만사 새옹지마라는 말이있듯 오늘의 행복이 내일의 불행의 원인이 될수 있고, 오늘의 불행이 내일의 행복의 원인이 될수 있다는 것을 잊지말아야 한다. 이렇듯 현재의 하루하루늘 즐기며 살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는다면 이것이 행복일것이다. 행복을 먼곳에서 찾지말고 자기주변의 가까운곳에서 소소한 것부터 찾는다면 우리 주변은 각자의 행복 바이러스로 가득 차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