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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쓰기/인생, 감동

건전한 열등감을 인지해야 합니다

 

 

내가 어려워 하는 사람과 마주하는 것을 회피하거나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그 사람보다 못나거나 뒤떨어진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세상 사람 개개인은 본연의 특성과 장점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건전한 열등감이란 타인과 비교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이상적인 나'와 비교해서 생기는 것임을

인지하고 자시감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 '나를 싫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바라는 것은 내 문제이고,

'나를 싫어 하느냐 마느냐' 하는 것은 타인의 문제입니다.

나를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내가 그문제에 개입 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평가를 하는 사람은 상대방이고,

내가 그사람의 평가에 의해 스트레스 받을 이유는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은 평소에 스스로 자기 마음을 단련하는 훈련과 연습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