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책 쓰기 방법입니다.
첫째, 주제, 컨셉을 명확히 합니다.
둘째, 그 주제에 맞는 목차를 완성합니다. 전체적인 뼈대를 잡는 과정입니다. 본격적인 글쓰기에서 살 붙이기의 전초전입니다. 목차를 쉽게 정하는 방법은 각 장마다, 각 꼭지마다 자신이 넣고자 하는 내용을 한문장으로 요약해 봅니다. 보통 꼭지는 40꼭지 내외가 되는데 각 꼭지마다 들어갈 내용을 한문장으로 축약해서 정의 해 보고 이를 물이 흐르듯이 배치 시킵니다.
세째, 엑셀시트를 이용한 설계도를 만듭니다. 정리된 목차를 순서대로 정리하고, 각 꼭지에 들어갈 사례를 책이나 자신의 경험 등에서 찾고 각 꼭지마다 키워드를 찾아서 표시 해 둡니다. 그다음 각 꼭지마다 서론쓰기를 합니다. 50꼭지이면 50개의 서론을 씁니다.
네째,무작정 씁니다. 잘 쓰려 하지말고 순전히 초고임을 감안하고 무조간 씁니다. 초고가 완성되면 책 1권으의 포맷이 잡힙니다.
다섯째, 탈고를 2번 거치면서 디테일한 부분을 채우면 됩니다. 탈고를 많이 할수록 책의 질은 좋아집니다. 베스트셀러는 수십번 수백번의 탈고를 거친 결과입니다. 직장인들은 새벽시간과 퇴근후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쓰면 됩니다.
초고를 1달내로 쓴다는 목표로 시작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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