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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길잡이

한국에도 IS? 전국공항 폭발물 협박전화!

 

한국에도 IS의 손길이 뻗친것일까? 전국 공항에 폭발물 협박 전화로 전국 공항의 경계 태세가 강화됐다. 
1월 15일 오전 7시 42분 한국공항공사 콜센터에 “모든 공항 터미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 모두 죽을 것이다”란 내용의 협박 전화가 걸려왔다. 처음에는 아랍어를 쓰는 외국인 남성에게서 협박전화가 걸려왔다고 전해졌지만 전화 속 음성은 여성으로 추정되는 기계음으로, 경찰은 본인이거나 기계음, 자동번역서비스 이용 등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해 발신자를 추적 중이다.

협박전화의 내용을 보면 한국어 어법이 어색하다면서 ‘자동 음성 번역기’를 이용해 한국어 여성 음성을 녹음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군 특공대와 공항경찰대 등 200여명의 인원을 급파해 수색 중이다. 아직까지 별다른 폭발 물질은 발견되지 않았다. 신고 접수 이후 공항경찰대와 군 특공대 등이 대대적인 수색을 벌였고 공항 일대 경비를 강화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IS 테러집단은 세계평화를 위해서라도 절대 근절시켜야 한다. 그들의 목표는 어느 특정 단체나 민족이 아니다. IS집단외의 모든사람이 적이라고 간주하고 테러를 하는 집단이다. IS테러집단은 절대로 절대로 전세계에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