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건강이상으로 인한 질병에도 걸릴수 있고, 삶에서 수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기도 할 것이며, 동료나 주변사람과의 이별도있고, 이를통해 외로움늘느끼기도 할 것이며, 사업이나 무언가의 일을 통해 좌절의 아픔을 겪기도 하고, 때로는 주변사람으로부터 배척을 당하는 등 수많은 어려움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는 인간이 살아가는 동안 겪게되는 수많은 어려움의 필연적인 과정입니다.
요즘같이 경제적으로 어려울때는 더욱 뼈져리게 느낄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이런 어려움을 견디지 못해 자살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절대 그래서는 안됩니다. 아무리 힘들다고 해도 결코 절망해서는 안됩니다.
꽃이 아침에 피어 나기 위해 밤동안에 수 많은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밤이 없으면 아름다운 꽃은 절대 피어날 수가 없습니다.
우리 인생도 이와 같습니다. 어려운 역경의 시간을 인내하고 극복하지 못하면 우리 인생의 화려한 꽃은 절대 피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교회에서는 인류 역사상 가장 어두움이 짙었던 날에 거룩할 성자를 붙인다고 합니다. 인간이 예수님을 죽였던 금요일을 성 금요일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부활과 연관성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인간에게 영원한 희망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러기에 생의 어둠이 짙으면 짙을수록 개개인들은 이를 성금요일의 어두움으로 생각하면서 희망의 부활을 기다려야 합니다. 인생의 여정동안 우리들이 직면하는 많은 어려움을 견디고 나면 반드시 희망의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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