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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이승기 군입대! 2월1일...

 

배우겸 가수인 이승기가 2월 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다.이승기는 1월 21일 입대 전 마지막 음원 "나군대간다"를 발매하며 소속사를 통해 “그동안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진짜 사나이가 돼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또한 “입영통지서가 언제 나올지 몰라 그동안 군입대 준비를 마음속으로만 하고 있었다. 한 분씩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을 노래에 담았다”면서 “(발매 곡이)군입대를 앞둔 모든 예비 국군장병들과 가족, 친구들이 함께 공감할 수 노래가 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지난 11일 저녁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영화 ‘궁합’ 쫑파티 현장에서 “대한민국 신체 건강한 남자라면 누구나 다녀와야 하는 곳인 만큼 기쁜 마음으로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고 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승기 2월 1일 입대를 앞두고 발매한 음원 '나 군대간다'는 '결혼해줄래' '아직 못다한 이야기' '그리고 안녕' 등을 같이 했던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듀서 김도훈의 작품이다. 군입대를 앞두고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하듯 말하는 솔직담백한 가사와 이승기의 중저음 보컬이 매력적인 곡으로 전체적으로 힘찬듯하면서 여린 감성의 멜로디가 담담한 보컬과 어우러져 묵직한 감동과 위로를 준다. 이승기의 과거 발언이 함께 재조명 되고 있다. 이승기는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할 당시 여동생의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집안 자체가 가족 중 연예인이 있다는 걸 유독 말하지 않는다”며 “어머니와 함께 방송에 나와도 ‘이승기 어머니냐?’라고 물으면 ‘아닌데요”라고 답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기는 “특히 동생이 고등학교 다닐 때 사춘기도 오고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 시기가 있었다”며 “그때 동생 친구들이 동생에게 ‘이승기 닮았다’, ‘머리 긴 이승기’라고 했다더라. 그럼 동생은 ‘내가 걔를 왜 닮아’라며 화를 냈다”고 전했다. 또 이승기는 “여동생이 지금은 파마를 하거나 염색을 해서 여성스러워지기 위해 많이 바꾸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노래는 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모든 예비 국군장병들과 가족, 친구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노래가 되면 좋겠다"고 입대 소감을 밝히고 '나 군대 간다'라는 제목의 곡에 대해서도 알렸다. 이승기가 부른 '나 군대 간다'는 이승기와 많은 작업을 함께 한 프로듀서 김도훈과의 합작품으로, 군 입대를 앞둔 남자의 심경을 솔직하고 담백한 가사로 녹여냈다. 이승기가 군 입대 전 연예인으로 활동하며 받은 큰 사랑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은 곡 '나 군대 간다'는 21일 낮 12시 멜론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현재 연예인이 아닌 군인 신분인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가수겸 배우 이승기가 오는 2월 1일 육군 현역병으로 군 입대를 한다고 밝혀 화제다. 그의 군 입대 소식에 덩달아 현재 군 복무 중인 스타들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지금 이 시간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는 스타들을 확인해보자. 슈퍼주니어 멤버 중 동해, 은혁, 시원이 함께 군 복무를 하고 있다. 은혁은 지난 해 10월 13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했고, 동해는 지난 해 10월 15일 의무경찰로 군 입대를 했다. 또한 시원은 지난 해 11월 19일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함께 의무경찰로 입대한 바 있다. 배우 윤시윤이 오는 27일 제대한다. 윤시윤은 지난 2014년 4월 아무도 몰래 해병대에 입대했다. 번잡스러운 입대 대신 조용한 입대를 소망해 이뤄진 일. 특히 윤시윤은 현빈, 이정에 이어 해병대에 자원입대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방신기 최강창민은 현재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함께 의무경찰로 군 복무를 이행하고 있다. 특히 평소 절친임을 드러낸 두 사람은 군 입대도 같이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노윤호는 지난 해 7월 현역으로 군 입대했다. 이승기 입대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지난해 중국 진출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승기는 지난해 9월 '신서유기' 제작발표회에서 "중국에 다니면서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셔서 '가능성이 있구나'라고 생각했다. 배 아파도 화장실을 잘 못 갔다" 중국 진출에 대한 관심을 전했다. 은지원도 "진짜 많이 알아보더라. 통제를 해야 할 정도였다"라고 이승기의 말에 힘을 보탰다. 그는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결혼 계획에 대해 “너무 늦게 하진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밝혔다. 그는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결혼 계획에 대해 “너무 늦게 하진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어 “예전에는 서른다섯 정도에 결혼을 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그보다 일찍 해도 좋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 승기는 “그간 이성을 보고 설레고 좋아해도 영예인이다보니 열렬한 사랑을 못 해 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승기는 이상형에 대해 “이상형이 자꾸 바뀌는데 예전에는 예쁘면 그저 좋았고 다 용서됐는데, 지금은 내면의 성숙함도 찾는다. 원하는 게 많아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