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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쓰기/인생, 감동

[인생]달려야 할 때와 쉬어야 할 때를 알아야 한다

가젤과 사자이야기에 대해서 많이 들어 보셨죠?

가젤이나 사자든 아침이 되어 태양이 떠오르면 무조건 달려야 합니다.

달리지 않으면 가젤은 사자에게 잡아 먹힙니다.

반대로 달리지 않으면 사자는 굶어 죽어야 합니다.

이렇듯 동물의 세계에서도 눈을 뜨자 마자 바로 생존을 위해 뜁니다.

사람들의 사회는 어떻습니까?

직장생활을 하면서 승진하기 위해 발버둥 치고,

상사에게 인정받기 위해 발버둥 치고,

조직에서 정년까지 오랫동안 버티기 위해 발버둥 치고,

가정에서는 월세나 대출 빚을 갚기 위해 발버둥 치면서 삽니다.

이렇듯 우리사회에서도 동물과 다를바 없습니다.

눈을 뜨면 쉬지 않고 달려야 하는 생존경쟁사회에 뛰어 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가젤이나 사자와 다를 게 없지요.

하지만 멈추지 않고 뛰기만 해서는 오래 버티지 못합니다.

자신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달려야 할 때와 쉬어야 할 때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오래동안 건강하게 살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