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인생이란 이런것이구나. 조물주가 첫번째 소를 만들고 소에게 말하기를 ‘너는 60년만 살아라. 단, 사람을 위해 평생 일만해라’ 하였다. 그러자 소는 ‘60년은 너무 많으니 30년만 살겠다’ 했다. 두 번째 개를 만들고 말하기를 ‘너는 30년만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집을 지켜라’ 하였다. 그러자 개는 ‘30년은 너무 많으니 15년만 살겠다’ 했다. 세 번째 원숭이를 만들고 말하기를 ‘너는 30년만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재롱을 떨며 살아라’ 하였다. 그러자 원숭이도 ‘30년은 너무 기니15년만 살겠다’ 했다. 네 번째 사람을 만들고 말하기를 ‘너는 25년만 살아라. 단, 너에게는 생각할 수 있는 머리를 주겠다’ 하였다. 그러자 사람이 조물주에게 말하였다. ‘소가 버린 30년, 개가 버린 15년, 원숭이가 .. 더보기 가치관을 바로잡아 내적동기를 유발해라! 요즘은 선행학습이라해서 초등학생이 중학교, 고등학교 학습과정을 학원에서 미리 배우고 있어 교육에 대한 열의가 너무 과열되어 있다. 학부모들은 학교생활을 하는 자녀들에게 가치관을 어떻게 정립 시켜줘야 수동적 학습이 아닌 자기주도형 학습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있다. 이럴때는 자녀에게 내적동기를 어떻게 유발할지를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내적동기를 유발해 줘야 스스로 왜 공부를 해야하느지를 깨닫을 수 있다. 경쟁관계에 있는 A와 B회사가 있었다. 둘 다 비슷한 규모의 중소기업인데 반해 직원들 분위기는 완전 딴판인 경우가 있다. A회사 직원들은 항상 밝은 미소에, 목소리도 우렁차고 활기차다. 연이은 야근에도 불평도 없단다. 그렇다고 연봉을 더 많이 주는 것도 아니고, 인센티브나 복지 혜택이 특별.. 더보기 리더와 위계질서의 중요성 전쟁에서 승패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당연히 조직원 모두에게 있음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그러나 조직의 리더와 조직원간의 책임소재에 대한 비중을 묻는다면 당연히 리더에게 많은 책임이 있을것이다. 조직은 신상필벌에 대해 엄격해야 한다. 잘한 사람에게는 상을, 잘못한 이에게는 벌을 주어 격려와 반성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 일벌백계는 조직에서 잘못을 저질렀을 때 본보기로 한 사람에게 엄한 처벌을 하여 다른 사람들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말이다. 이렇게 무서운 경종을 울리는 예는 손자병법을 쓴 전략가 손무의 일화에서 보인다. 사마천의 '사기'에 실려 있다. 손무는 본래 제나라 사람이었다. 제나라를 떠나 오나라로 와 궁벽한 곳에 숨어 산 까닭에 아무도 그의 재능을 알아보지 못.. 더보기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 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