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가 아닌 리더가 되자! 관리자라 해서 모두 리더인것은 아니다. 관리자는 회사로부터 임명받은 직책인 반면 리더는 되고자 한다고 해서 무조건 될수 있는것이 아니며 꾸준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관리자와 리더의 차이를 알아보고 리더가 되기위해 노력하자. 첫째, 관리자는 조직을 운영하지만 리더는 조직원들에게 영감을 불어 넣는다. 관리자는 유연성보다는 규칙에 따라 팀을 운영하며, 팀원들이 규칙을 잘 따르도록 이끄는 역할을 하는 반면, 리더는 직원들이 스스로 규칙을 따르면서 자신들의 잠재력을 발휘할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주는 역할을 한다. 둘째, 관리자는 부하직원들을 거느리지만 리더는 팔로워들이 있다. 관리자라는 위치에 있으면 그 규모는 달라도 부하직원들이 배치되는 반면 리더는 배치되어서가 아니라 직원들 스스로 그 리더를 중심으로 모.. 더보기 곤충산업 급성장, 신산업으로 정착가능할까? 2월 5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미래농업으로의 곤충산업 활성화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유용 곤충산업 시장규모는 약 3039억~3193억원으로 추정된다. 국내 곤충 시장은 2011년 1680억원에서 2015년 2980억원으로 4년 만에 177% 성장했다. 용도별 시장 규모는 현재 지역행사 소재가 1816억원 수준으로 가장 크다. 곤충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함평 나비축제, 무주 반딧불 축제, 예천 곤충바이오엑스포 등이 있다. 이어 애완용 372억∼496억원, 화분매개용 432억원, 식용 60억원, 사료용 60억원, 천적 30억∼50억원, 학습용 49억원, 약용 20억∼30억원 등이다. 애완 곤충 시장에서 거래되는 곤충은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가 주를 이루는 것으로 조사됐다. 애완·학습용 곤충 .. 더보기 세상만사 새옹지마,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자! 년말에서 연초사이에 대부분의 기업들이 지난한해의 성과를 기준으로 인사평가를 하는 시기이다. 잘나가던 대기업 임원들도 하루아침에 평가결과에 따라 재계약이 되지 않으면 퇴직하기도 한다. 경쟁사회이다보니 상대평가에 의해 누구는 승진을 하고 누구는 승진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삶을 살다보면 자기위주의 관점에서 보고 판단하다 보니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 결국 내가 원하는대로 되면 기분도 좋아지고, 무언가를 성취한듯 기뻐하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기분이 나빠지고 패배자가 된 듯한 느낌이 들것이다. 그런데 세상사 모든일이 내가 원하는 대로 다 될 수가 없다. 이로인해 사람들은 기분이 좋아질때도 있고, 다시 나빠질 때도 있다. 이렇게 기분 좋고 나쁨이 하루에도 몇 번씩 반복되기도 .. 더보기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