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나의 소중함]기적과 같은 나의 삶을 감사하며 사랑합시다

우리의 삶을 조용히 들여다 보면 참으로 신기한 일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우리의 신체의 신비는 대단합니다.

신체 중에 하나인 몸속에서 우리를 숨 쉬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심장이 있습니다. 아주 작은 장기입니다. 심장은 불과 300그램 밖에 나가지 않는 무게인대도 하루에 10만번 이상의 심장박동이 뜁니다. 절대로 쉼 없이, 1초도 쉬지 않고 계속 일을 합니다. 이로인해 우리들은 살아 갈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에서 내보낸 피는 혈관을 타고 하루에 약 2억 7천만 킬로미터의 거리를 돌고 돕니다. 어느 누구도 이 심장의 중요성을 평소에는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급성 심장마비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이분들은 바로 심장이 멈추어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체를 조종하는 컴퓨터로 비유하면 가장 중요한 중앙처리장치인 CPU라고 할수 있는 뇌가 있습니다. 뇌의 평균 무게는 1,300그램이라고 합니다. 여기에는 140억 개 정도의 신경세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루에 700만개의 세포를 움직이며 우리의 생각과 사고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평균 폐활량은 3,000cc이고 하루에 2만3,000번의 숨을 쉰다고 합니다.

이와같이 우리의 일상의 삶은 기적과 같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기적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단지 그런 기적과 같이 작동하는 장기가 고장이 나면 그 기적을 새샘스럽게 느끼고 고마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모두는 한사람 한사람 모두가 소중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매일 기적과 같은 삶을 살고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스스로를 경시하거나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너무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나를 사랑해 줘야 스스로 자존감도 생기고 소중하게 대하게 됩니다. 그래야 남들도 나를 그렇게 대하기 때문합입니다. 자신에게 고마워 하고 감사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