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 긍정적인 사고와 태도가 중요합니다

도널드 클리프턴 갤럽사 회장은 ‘100명중 99명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옆에 있고 싶어하며, 10명중 9명은 자신의 주위에 긍정적인 사람이 있을 때 생산성이 높아진다’고 말했습니다.

사회심리학자 론 프리드만 역시 ‘단순히 기분이 좋은 사람 옆에만 있어도 의욕이 솟아 수행능력이 향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부정적인 상사보다는 낙관적이고 열정적인 리더를 따르며, 리더가 행복할 때 주변 사람들은 모든 일을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목표를 성취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또한 리더가 긍정적일 때 조직 전체의 창의력과 의사결정의 효율성이 증가하고 남을 돕기 위해 노력합니다. - 다니엘 골만-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이 다르기때문에 저마다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다릅니다. 하지만 사람이 습관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하기를 반복하면 항상 좋지 않은면만 보게되며 결국은 부정적인 사고를 통해 부정적인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반대로 매사에 긍정적인 생각만 하는 사람은 항상 좋은면만 보려고 노력하고 그럼으로써 긍정적인 사람으로 변해갑니다. 이런 사람은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도 극복할 기회를  찾으려 노력하면서 결국은 슬기롭게 이겨냅니다.
감옥안에서 수감자 생활을 하는 두사람이 있었습니다. 감옥 창살 사이로 밖을 보는 두사람은 같은 위치에서 바라보고 있었지만 머릿속으로는 완전히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사람은 흙탕물만 보고 있었으며 다른 한사람은 별을 바라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어떤 생각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집니다. 흙탕물을 보며 절망하고 살것인지 아니면 별을 바라보며 희망속에서 내일을 기약하며 살것인지는 우리의 선택입니다. 자신의 마음속에서 긍정적인 시야를 갖고 살것인지 아니면  부정적인 시야를 갖고 살것인지의 선택에 따라 그 결과는 하늘과 땅차이로 벌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신이 겪은 불행의 원인을 내안에서 찾는 사람은 극히 적습니다. 항상 내부보다는 외부환경에서 찾으려고 합니다. 즉 내잘못은 별로 없으며 남으로 인해 내가 불행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불행의 원인을 바라보는 우리 갖자의 태도에 문제가 있는것입니다. 우리가 처한 외부환경은 바꾸기가 어렵습니다. 때문에 어떤일이든 그문제를 바라볼때는 자신의 내면을 긍정적인 사고로 바꾸는 것이 훨씬 쉽습니다. 자기 자신이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변화하면 이로인해 행동도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되면 주변의 외부환경도 서서히 긍정의 환경으로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떠한 어렵고 힘든 상황에 부딪혀도 항상 긍적적인 사고를 유지하고 있으면 모든 문제를 슬기롭고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