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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web)과 앱(app) 구분하기 ① 컴퓨터와 스마트폰은 일상생활에서 아주 밀접한 관계로 없으면 생활이 불편할 정도가 되었다. 이러한 기기를 사용함에 있어 많이 접하게 되는 용어가 있는데 웹과 앱이다. 간단하게 차이점을 말해보라 하면 쉽게 설명이 안되기도 한다. 이에 앱과 웹의 차이를 간단하게, 알기쉽게 표현해 보았습니다. 앱(app)은 주로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되는 응용 프로그램으로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의 줄임말이다. 컴퓨터에서 사용되는 전통적인 응용프로그램보다 간단한 기능과 인터페이스를 가진 소규모의 소프트 웨어 프로그램을 말한다. 앱이 웹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플랫폼에 종속적이라는 것이다. 플랫폼에 종속적이기 때문에 해당 플랫폼의 기기에서만 작동하며, 플랫폼에서 지정한 개발방법과 언어를 사용하여 제작해야 한다. 웹(web.. 더보기
가까울수록 예를지키고 일정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아주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야 합니다. 사람들은 가끔씩 누구와는 아주 친하기 때문에 이정도는 문제 없을거야. 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관계 일수록 더욱 더 신경을 써야 관계가 오래가고 지속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부부관계에서도 최소한 어느 정도의 지킬 선은 있어야 합니다. 결혼을 하면 이사람은 내 사람이기 때문에 배우자에게 집착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집착이라는 현상은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있거나 의지하고 싶다의 발현입니다. 때로는 이를 사랑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대방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집착할 수 밖에 없어요. 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 간섭입니다. 즉 사랑이라는 미명아래 상대방을 구속하려는 것입니다. 때로는 남편이나 아내가 힘들거나 외로움을 느낄.. 더보기
21세기에도 전염병으로 인하여 인간은 미생물과의 전쟁이 지속된다. 인류 최초의 전염병 기록은 서기 165년에서 180년 로마제국에서 유행한 천연두였다. 아우렐리우스 황제는 중동지역에서 전쟁중 천연두에 감영되어 생을 마감하기도 했다. 그당시 천연두로 인한 사상자가 약 500만명이 발생했다고 한다. 이후 14세기 유럽전역에 흑사병이 창궐해 유럽인구의 3분의 1 정도인 7500만명이 사망했다. 17세기에는 신성로마제국의 30년 전쟁에서 페스트라와 티푸스로 800만명이 사망했다. 19세기에는 인도, 중국등지에서 콜레라로 1500만명이 사망했다. 20세기 초에는 러시아에서 티프스로 300만명, 스페인 독감으로 5000만명이 사망했다. 1997년 홍콩에서 조류로부터 인체에 감염되는 조류독감(AI,H5N1)은 1700명의 사망자를 냈다. 2002년 중국 광동성에서 시작된 사스(sa.. 더보기
어머니! 하해와 같은 마음을 새겨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어머니라는 단어는 언제, 어디에서든지간에 마음 한쪽을 뭉클하게 만든다. 옛날 고려장이 한참 성행할 때입니다. 어머니가 늙어서 일을 못하게 되자 아들은 어머니를 산에 버리기로 했습니다. 저녁무렵, 아들은 어머니를 지게에 업고 먼곳을 향해 길을 떠났습니다. 지게에서 어머니는 콩알을 아들 몰래 길에 뿌리고 있었습니다. 아들은 어머니가 돌아 올려고 콩알을 뿌리는줄 알고 더 멀리 가기로 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들은 어머니에게 왜 콩알을 길에 뿌리는건지 물었습니다. 결국 어머니 대답은 아들을 눈물 흘리게 했습니다. "날이 어두워 네가 집으로 돌아갈때 길을 잃을까봐 뿌리는거다." 이렇듯 어머니의 자식에 대한 사랑은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당신이 금방 태어났을때 제일 기뻐하는 사람은 당신의 부.. 더보기
지금은 언제나 좋은시기입니다. 가끔씩 우리들은 "그때가 좋았지!"라는 말을 종종 사용합니다. 이는 그 당시에는 깨닫지 못하고 시간이 한참 흐른뒤에 과거를 회상하면서 하는말입니다. 정작 그일을 당하는 당시에는 힘들고 괴롭게 보내고 한참 뒤에 그시절이 좋았음을 그리워하곤 합니다. 동문모임에서 80을 넘기신 어떤 대학 명예교수님은 후배에게 이제 막 회사에서 정년퇴직을 하시는 후배에게 한창 좋은나이입니다. '인생은 60부터잖아요.' 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본인은 정작 은퇴후 걱정을 하면서 좋은시절 다 지나갔구나 하고 생각중이었는데 말입니다. 그러나 본인도 정년퇴임식장에서 후배직원들에게는 이렇게 말한것이 생각났습니다. "여러분! 여기 참석해 주신분들의 평균나이가 40이라고 들었는데요, 여러분때가 인생에서 가장 좋은시기입니다."라고 했거든요. .. 더보기
누구나 시련은 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극복하는 것이다 미국의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은 39세에 갑작스레 찾아온 소아마비로 큰 좌절을 겪었지만, 누구보다 건강한 마음으로 시련을 극복한 그는 미국 대통령직을 4번이나 역임하였습니다. 밥 호프는 젊은 시절 이름없는 권투선수로 생활했습니다. 가난하게 살아갔지만, 현실에 굴복하지 않고 배우에 도전하여 결국 미국 최고의 희극배우가 되었습니다. 평범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해리 트루먼은 농장에서 일하다 결혼 후 남성복가게를 열었지만 얼마 못 가 문을 닫게 됐습니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고 법률학교에 진학해 판사가 된 후, 끊임없는 노력 끝에 부통령을 거쳐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슈베르트는 평생 자기 집을 가진 적이 없었고, 피아노조차도 없었으며 건강이 좋지 않아 31세의 젊은 나이에 죽었지만 그가 남긴 곡은 .. 더보기
사람의 인생이란 이런것이구나. 조물주가 첫번째 소를 만들고 소에게 말하기를 ‘너는 60년만 살아라. 단, 사람을 위해 평생 일만해라’ 하였다. 그러자 소는 ‘60년은 너무 많으니 30년만 살겠다’ 했다. 두 번째 개를 만들고 말하기를 ‘너는 30년만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집을 지켜라’ 하였다. 그러자 개는 ‘30년은 너무 많으니 15년만 살겠다’ 했다. 세 번째 원숭이를 만들고 말하기를 ‘너는 30년만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재롱을 떨며 살아라’ 하였다. 그러자 원숭이도 ‘30년은 너무 기니15년만 살겠다’ 했다. 네 번째 사람을 만들고 말하기를 ‘너는 25년만 살아라. 단, 너에게는 생각할 수 있는 머리를 주겠다’ 하였다. 그러자 사람이 조물주에게 말하였다. ‘소가 버린 30년, 개가 버린 15년, 원숭이가 .. 더보기
가치관을 바로잡아 내적동기를 유발해라! 요즘은 선행학습이라해서 초등학생이 중학교, 고등학교 학습과정을 학원에서 미리 배우고 있어 교육에 대한 열의가 너무 과열되어 있다. 학부모들은 학교생활을 하는 자녀들에게 가치관을 어떻게 정립 시켜줘야 수동적 학습이 아닌 자기주도형 학습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있다. 이럴때는 자녀에게 내적동기를 어떻게 유발할지를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내적동기를 유발해 줘야 스스로 왜 공부를 해야하느지를 깨닫을 수 있다. 경쟁관계에 있는 A와 B회사가 있었다. 둘 다 비슷한 규모의 중소기업인데 반해 직원들 분위기는 완전 딴판인 경우가 있다. A회사 직원들은 항상 밝은 미소에, 목소리도 우렁차고 활기차다. 연이은 야근에도 불평도 없단다. 그렇다고 연봉을 더 많이 주는 것도 아니고, 인센티브나 복지 혜택이 특별.. 더보기
리더와 위계질서의 중요성 전쟁에서 승패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당연히 조직원 모두에게 있음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그러나 조직의 리더와 조직원간의 책임소재에 대한 비중을 묻는다면 당연히 리더에게 많은 책임이 있을것이다. 조직은 신상필벌에 대해 엄격해야 한다. 잘한 사람에게는 상을, 잘못한 이에게는 벌을 주어 격려와 반성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 일벌백계는 조직에서 잘못을 저질렀을 때 본보기로 한 사람에게 엄한 처벌을 하여 다른 사람들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말이다. 이렇게 무서운 경종을 울리는 예는 손자병법을 쓴 전략가 손무의 일화에서 보인다. 사마천의 '사기'에 실려 있다. 손무는 본래 제나라 사람이었다. 제나라를 떠나 오나라로 와 궁벽한 곳에 숨어 산 까닭에 아무도 그의 재능을 알아보지 못.. 더보기
세상만사 새옹지마,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자! 년말에서 연초사이에 대부분의 기업들이 지난한해의 성과를 기준으로 인사평가를 하는 시기이다. 잘나가던 대기업 임원들도 하루아침에 평가결과에 따라 재계약이 되지 않으면 퇴직하기도 한다. 경쟁사회이다보니 상대평가에 의해 누구는 승진을 하고 누구는 승진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삶을 살다보면 자기위주의 관점에서 보고 판단하다 보니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 결국 내가 원하는대로 되면 기분도 좋아지고, 무언가를 성취한듯 기뻐하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기분이 나빠지고 패배자가 된 듯한 느낌이 들것이다. 그런데 세상사 모든일이 내가 원하는 대로 다 될 수가 없다. 이로인해 사람들은 기분이 좋아질때도 있고, 다시 나빠질 때도 있다. 이렇게 기분 좋고 나쁨이 하루에도 몇 번씩 반복되기도 .. 더보기